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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원 목요칼럼] 우리사회, 얼…

[신기원 목요칼럼] 우리사회, 얼마나 공정한가요

▲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코로나19사태가 지속·확산되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생산과정의 문제인지 유통과정의 문제인지 아니면 분배과정의 문제인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격폭등으로 인해 돈 없고 기회를 잃은 사람들이 더 많은 피해를 보게 되어 결국 사회적 약자는 건강을 지키는 데서도 차별을 받는다는 인식을 낳게 할 것이다. 우리사회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표현된 지 오래되지만 그렇다고 국가비상시나 재난상황에서 재산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만 보호받는다면 그런 정부는 기능을 상실한 것이고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트렌드코리아2020을 보면 올해 10대 소비트랜드의 하나로 페어 플레이어(goodness and fairness)를 들고 있다. 특히 경쟁이 일상화된 젊은 세대는 단순한 평등이 아니라 “경기의 규칙이 공정한가?”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다고 하면서 이에 따라 우리사회의 모습도 크게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해방이후 한국사회에서 불공정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핫한 이슈로 떠오른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친 박근혜대통령 때라고 생각된다. 박근혜와 최순실 및 정유라로 대표되는 우리사회의 불공정 폐해는 결국 대통령을 탄핵하여 파면시켰고 그들이 행한 부조리한 실태는 법원의 심판을 받고 있다. 공정성이란 ‘특정 제도나 시스템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적용받는 대상의 특성에 따라 편파적이거나 차별적으로 행하지 않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공정성은 경쟁상태에서 규칙을 적용하는 것과 더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이고 결과적인 측면과 관련이 있는 평등과는 차이가 있다. 공정성은 직장이나 가정 및 대학을 물론이고 남녀노소와 세대 간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곳곳에서 요구되고 있다. 직장에서는 근로계약서가 중시되고 기능중심의 수평적 관계가 강조되며, 남녀간에는 차별을 없애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대학생들도 평가와 관련하여 주관식보다는 객관식이 그리고 조별과제보다는 개인과제가 자신이 투입한 능력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라고 인식하고 선호한다. 공정성에 대한 요구가 사회의 보편적 현상으로 자리매김하는 되는 데에는 한국인의 평등에 대한 강한 민감성이 작용하였다. 우리나라는 과거 신분제와 계급사회를 거쳐 근대화되면서 민주제를 채택하기는 하였지만 독재국가 및 군사독재를 먼저 경험하였다. 그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정당성을 얻지 못한 정부는 지속적으로 저항을 받았고 이에 정부는 일부 지역과 계층에게 차별과 특혜 및 반칙을 허용하다보니 국민들의 불공정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었다. 또한 젊은 세대의 경우 10대에는 치열한 입시경쟁, 20대에는 무한한 취업경쟁을 치렀고 30대 이후에는 지속적인 승진경쟁을 통해 생존하려다보니 공정성을 담보한 경쟁의 규칙을 강조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공정성에 대한 욕구가 사회전반을 긍정적으로 이끌 것이라는 전망은 많다. 즉 사회전반의 평가시스템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연공서열에 따른 방식에서 능력과 업적을 중심으로 한 방식으로 바뀌고 있으며, 조직체계 역시 계급 및 신분이 강조되는 수직적 위계구조에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수평적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 내 의사결정과정에 구성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현실적합성을 가진 결정이 이루어져 조직의 성과가 향상되는 선순환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한편 기업활동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은 마치 선거에서 좋은 공약을 발표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듯이 선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일종의 화폐투표를 함으로써 경제정의를 실천한다. 기업 또한 이러한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반영하여야 번창할 수 있다. 하지만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제도변화만으로 구체화되기 어렵다. 가치관이나 태도 및 인식의 변화가 포함된 사회문화가 바뀌어야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공정성에 대한 지도층의 선한 의지와 실천은 공정한 사회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뮤직 페스티…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20대 300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 발표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20대 300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20대 5명 중 3명, 페스티벌 유경험자 조사 결과 20대의 59.3%가 최근 1년 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봤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후반의 비율(83.3%)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뮤직 페스티벌 유경험자들의 경우 지인에게 무료 티켓을 받거나(40.4%, 이하 복수 응답) 이벤트 당첨(32.0%) 등 무료로 페스티벌에 참여한 비율이 72.5%에 달해 직접 티켓을 사서 참여한 비율(60.7%)보다 높게 나타났다. ◇페스티벌 유형별 함께 가고 싶은 사람 달라 뮤직 페스티벌을 EDM, 록, 힙합 등을 온몸으로 즐기는 ‘익스트림형’과 재즈나 인디 음악 등을 감상하는 ‘피크닉형’으로 나눴을 때, 익스트림형(49.3%)을 좋아하는 20대가 피크닉형(37.0%)을 좋아하는 비율보다 높았다. 선호 장르가 없다는 비율은 13.7%였다. 뮤직 페스티벌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으로 동성 친구(38.3%)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연인(31.0%)과 이성 친구(16.7%)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봤을 때 익스트림형 선호 그룹은 동성 친구(40.5%)를, 피크닉형 선호 그룹은 연인(36.9%)을 택했다. ◇선글라스보다 생수병, 셀카보다 무대 샷 20대가 생각하는 뮤직 페스티벌 필수템은 생수병(29.7%), 돗자리(25.0%), 콘셉트 의상(12.7%)인 것으로 나타났다. 늘 뮤직 페스티벌 필수템으로 꼽히던 선글라스는 5.0%에 그쳤다. 한편 20대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자신의 얼굴보다 주변 사진을 인증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뮤직 페스티벌에 갔을 때 SNS에 가장 인증하고 싶은 사진으로 ‘무대나 현장 사진(24.3%)’, ‘아티스트 공연 사진(21.57%)’, ‘입장 팔찌 사진(19.7%)’을 꼽은 것이다. ◇뮤직 페스티벌, 이런 상황 이런 사람 싫다 뮤직 페스티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실망했던 점을 조사했는데, 등록 지연과 같은 ‘페스티벌 운영 이슈(21.3%)’가 1위를 차지했다. 낡은 시설이나 협소한 무대 시설 등 시설 이슈(18.5%), 흡연 장소 비지정 이슈(17.4%)가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뮤직 페스티벌에서 가장 보기 싫은 인물 유형을 물었는데, 은근슬쩍 성추행하는 사람(27.3%), 새치기하는 사람(25.0%), 만취한 사람(14.3%) 순이었다. ◇20대 최애 페스티벌은 ‘청춘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때 20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라인업(3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20대가 올해 가장 참여하고 싶은 뮤직 페스티벌은 ‘청춘페스티벌(18.3%)’이었다. 청춘페스티벌은 공연과 강연을 함께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다. 청춘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라인업을 마련해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재즈페스티벌(18.0%)이 간소한 차이로 2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11.7%)이 3위를 차지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남민희 에디터는 “다양한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 개최 소식에 올해도 많은 20대가 기대 중”이라며 “20대가 꼬집은 이슈와 꼴불견을 보고 페스티벌 주최 측은 운영이나 시설에 더 신경 쓰고, 관객들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에 대한 더 자세한 데이터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개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대학내일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및 20대 전문 연구기관이다. 20대와 20대 마케팅 분야에 대한 종합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최근 대한민국 사회의 중심으로 떠오른 20대 및 대학생의 일상과 생각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들이 지닌 역동성과 다양성의 근원을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대와 함께 하고자 하는 기업, 공공기관, 국가기관, NGO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의 핵심 리더가 될 20대를 가장 잘 이해하고 대변하는 대표적인 20대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1…

‘2018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안전보행! 안전운전! 관심갖기!’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18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진행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1기 참여자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2018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보행! 안전운전! 관심갖기!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1기를 진행했다. 안전보행교육 1기에는 복지관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1명의 참여자가 안전보행교육에 수료하여 수료증과 배지를 수여받게 됐다. 안전보행교육 신체나이 테스트,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복지관 주변 교통표지판 찾기, 교통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토론, 퀴즈열전, 안전지도 및 우리의 수칙 만들기, 수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 회기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교육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행교육은 노인 스스로 교통사고의 위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등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총 6회기 교육으로 1기, 2기, 3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보행교육 1기 수료자들은 알고 있던 사실임에도 잘 지키지 않았던 것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을 느끼게 해준 교육이었다며 그리고 교통안전을 위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보행시 위험한 행동에 대해 꾸준히 알리고 고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서울시가 건립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2000년 10월)하는 전문적인 노인복지기관으로서 재활치료, 복리후생, 사회교육, 여가지도, 건강진단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여 보람있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활자립을 도와 지역노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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